KARP가 한국땅에 뿌리를 내린지 11년, 그 동안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선구자들의 노고에 경하를 드린다. 본인도 생의 직장이라던 곳에서 퇴직한지 11년여 돌이켜 보면 보람과 회환이 겹치는 격량의 세월이었으며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불투명한 앞날을 지켜볼때 우리들 보다 우리 후손들의 장래을 생각해 무언가 마지막 황혼을 불사르는 활동을 하도록 최소한 분위기 Maker역할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실제로 이번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그동안 뒷방 노인 취급 받든 노년층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경험한 바 있으며 스스로 참여, 노력으로 권익을 찾아 우리가 청춘을 바쳐 일어켜 세운 이 대한민국이 미래에도 지속 발전하도록 힘이 닿는데까지 NGO 활동으로 지켜 주어야 하겠다. 노년층의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시험감독 활동등 각종 사업개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KARP 회장단과 운영 관련 봉사자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