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님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2009년에 KARP회원에 가입하여 당시 중곡동 소재 경희아동센터에서 아동상담교사로 활동 도중 4개월 종도 지났는데 당시 서울시가 요양보호사교육원 교육활동 모니터링요원 모집에 선발었고 그런 경우 중복적인 활동이 인정되지 아니하니 어느 한 쪽을 취소하라고 하여 불가피하게 아동상담교사 쪽을 포기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2010년에도 모니터렁요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경희아동센터에서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2011년에는 개인적으로 심리학 및 상담관련 공부를 위해 활동을 수었고 2012년에는 서울시에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 일자리 알선을 부탁하자 9월부터 치기공물 배송관련 활동처를 소개받아 하루 8시간 정도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상기 아동센터에라면 아동상담을 지속하고 싶어 원장님과 상담하였더니 KARP에 사전 등록하면 2013년에 주일 1회 정도 한자지도활동이 가능하다고 하여 지난 12월에 KARP에 등록하였고 그래서 이번 예비교사로 선발통보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시 양자 중 선택의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닌지? 궁금하는 바, 홈피 게시판을 살펴보니 건강보험증을 제출하여야 한다는데 지금 활동 중인 치기공물 배송활동에 3인이 활동하고 있으나 본인만이 서울시의 알선을 받았기에 오직 본인만이 건강보험료납부를 업체가 부담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KARP에 또 다시 건겅보험증을 제출하게 되는 경우 중복 할동자가 될 것이며. 현재 1개월 활동으로 70만원을 수령하고 있는데 물론 빠듯한 시간이지만 선정된 예비강사로 활동하여 받게 되는 수입이 그 액면에 미달하게 되는 경우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여 강사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가능 수입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싶은 것입니다.

 본인은 경희아동센터에서 주1회만 활동할 수 있다면 다소 버겁더라도 병행하고 싶은데 그에 대한 KARP의 결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겼음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29일 예정된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오니 그날 입장을 전해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17일

  최    치    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