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께
전국에 계시는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께 저물어 가는 2012년도 마무리 되는가 봅니다. 나흘이 지니면 희망찬 계사년이
옵니다.2013년 새해에는 우리 장노년 어르신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난 12월 19일 대통령선거날에 우리 5060세대 아니 7080세대도 전국에서 투표장으로 권리 행사를 하시려고 추운 날씨에도 몸이 불편하셔도 참가하여 새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제가 투표참관인으로 참석하여 그 현장을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TV 토론에서 대통령 어느 후보가 "000후보"떨어 뜨리려고 나왔다고 한 말을 듣고는 전국의 어르신들이 투표장으로 가셨습니다. 시골,산촌,어촌의 어르신들이
1시간 이상 기다리시며 투표를 하는 것을 본 나는 눈물이 솟았었습니다. 2013년도에는 지나간 세대가 아니고 우리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새 대통령께서는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명룡회장님께서 캍럼을 멋지게 쓰셨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많이 많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2013년도에는 전국의 회원님들께서 희망을 가지고 NGO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시기 바랍니다. 저는 도단위 행사인 신년 교례회에 첨가하여 대전에서 도 단위 기관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으로 당당하게 소개를 하고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신년교례회에 매년 참가하고 수첩을 발간하는 지면에 반드시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 지회장과
사무실 전화 및 사무실 위치까지 등록이 되고 도,시,군단위 행사에 참가하여 봉사활동 등 NGO활동을 반드시 합니다.
올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013년에는 우리 대한은퇴자협회가 무궁한 발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28일아침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산 드림.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