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동안 주명룡회장님께 문안인사를 드리지못한 저를 용서 해주십시오.저는 언제나 회장님의 그 헌신적인 노력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펜입니다.베르베르의 황혼의 반란도 회장님게서 추천하였기에 읽어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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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우리나라에 와서 강연을 했던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의 단편에는
황혼의 반란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내용은 노인들은 사회에서 젊은 사람들의 짐이고 국가재정을 축내는 자들이라 하여
국가가 노인을 잡아다가 몰래 죽입니다. 노인들은 영문모르고 비밀경찰에 잡혀가서
죽임을 당하는데 이들은 독감 바이러스로 죽이고 약물주사로도 죽입니다.
이에 반발한 노인들은 살기위하여서 총을 구하고 동지들을 규합하여 산중으로 들어가
정부군과 대항을 합니다. 그러나 이내 잡혀서 모두 죽게 된다는 이야기지요.
 
자, 이런 소설같은 현실이 우리나라에 일어나도록 선동질하는
좌파교수가 있네요.
서울대 강사를 했다는 전모라는 서울시 문화재위원이
"앞으로 노인들을 죽이는 노인암살단이 나올거라"는 예측을 했습니다(조선A10면)
안그래도 선거후 "노인들의 노령연금을 없애자""전철 무료화 반대"를 들고나온
철없는 젊은것들에게 귀가 솔깃한 좌파들의 선동입니다.
민주당의 정동영은 노인들 투표하지 말라,그리고 이번선거에서 "꼰대"라고
비하한 말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것 같습니다.
좌파들은 이처럼 막가파식으로 이나라 젊은이들의 전통적인 도덕과 가치관을 파괴하고
골수부터 피폐하게 만들고 만들고 있습니다.
국가를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넣는 이런 세력이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삽니다.
바로 국가재정 27억을 삼킨 인면수심의 통진당 먹티처럼......
너무도 떳떳한 인간들입니다.
 
이 나라의 노인들.
일제시대의 압제를 겪고 6/25남침을 겪고 숱한 날을 굶으면서 그래도 자식들을 위해
부강한 조국을 위해 새마을 운동을 하고 공장에서, 건설현장에서, 자손들을 위해
뼈골이 부서지도록 일해왔습니다.
그 아버지,어머니를 죽이는 암살단을 만들자고-
투표를 못하게 하자-
그리고 노령연금도 없애고 전철도 공짜로 못타게 하자-
이렇게 세대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 넣으려는 세력이
이 나라에 있는한 이 나라는 뒤로 갈것입니다.
 
그것은 곧 건강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무거운 짐으로 고스란히 돌아 갈것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말미에 나오는 말처럼
"너희들은 늙지 않느냐?"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젊은이 여러분, 이런 선동가들을 이제 경멸하십시오.
여러분의 정신이 황폐해지고 부모자식간의 대화단절이 더욱 심화되고
나중에는 가정과 사회가 파괴될수 있습니다.
그 좌파교수는 몇년후에,정동영도 이제는 60이 되었군요.
"너희들은 늙지 않느냐?"
 
이어도
blog.chosun.com/eeirdo02
 
(글과 그림:김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