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기우는것 같읍니다.회원님 모두건강하신지요 저에게도 대과없는 한해가 저무는것 같습니다.제가 대한은퇴자협회에 온지도 오는12월31일이면 1년이되는것같습니다.이곳에 와서 나머지 세상사는 모든것을 다시 배운것 같습니다.제도권에서 활동할때에는 그저 앞만보고 일했지만 노인이라는 나이가 되고보니까 정부나 사회에서 버립받고 빌여버린 것같아 한때는 새상을 등지고싶은 생각도 했지만 나같은 사람이 나혼자겠는가 하는 위안을 회원님들의 대화속에서 스스로 받게되었습니다.회원님들을 대신해서 대한 은퇴자협회를 운영하는 주명룡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회원님 여러분!협회에 관심을가져 주셨으면합니다.저는협회에 자주나와서 전혀보르는파워포인트도 배웠습니다.협회에 크고작은 행사및 인원이 필요한 일에도 도왔습니다. 회장께서는 2013년도 에도 협회의 발전상과 회원분들의 일자리문제을 신경쓰며 활동하시는것 갔습니다.하나의 조직이란 크건작건 운영하기가 쉬운것 아닙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있으시기를 바람니다.다가오는 2013년에는 한단계 진출하는 희망의 협회가 되기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