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요즈음  머리와 눈섭에 여러 색깔의 염색을 하고, 자유분망하며 예의범절이 부족할뿐더러 친북적이며 반미를 외치고 있는 청년들을 볼 때 극히 "위험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없고 외부와 단절하고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사고에 사로잡혀 지난 세월의 환상에 젖어 살아가는 어른들을 가리켜 "수구 꼴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대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서로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고 어른은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둘째: 어른들은 날로 변화하는 지식정보화사회의 흐름을 깨우치고 변화하는 시대 에 적응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째: 어른들은 집안에서 안주하는 생활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