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뉴스를 들어봐도 대통령후보들의 비젼이 과연 있는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은퇴자협회다 하면 그래도 시니어단체의 선진화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은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으니 뭘 하고들 계신지 답답하군요.

주명룡회장이라는 분이 매우 앞서 행동하시는것 같은데, 과연 3개 후보군에 고령화관련

참신한 교수나 사회운동가를 몇명이나 넣으셨는지요. 과연 이대로 선거를 맞아야 하는것인지

귀농한 50대로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는기분입니다.

선거 두달 앞둔 상태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좋은 발표들이 은퇴자협회를 통해 들려오길

고대 합니다.  홍천 내촌 김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