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산업인력공단 직원들의 나이든 세대에 대한 편견입니다.

나이 50이넘어 내일모레 퇴직할 것들도(미안하지만)자신들은 아무 관계가 없는줄 압니다.

심지어는 공단 사장 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 장관께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 공문을 어디서 보았는지요?)

둘째는 감독관 여러분들 자질 입니다.

KARP시험감독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관들 입니다.

엄선되고, 여러차례의 교육, 수시 점검 교육등 자질을 높이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관 파견(기관명은 못 밝히지만) 감독관들의 자질 문제는 여러차례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정말 게시판에 표현키 어려울 정도로 문제되는 다른 기관의 시험 감독관들이 문제 되고 있습니다. 이분들 때문에 연령 제한 얘기가 계속 나오는것입니다.

올 년말이면 시험감독관 교체가 대대적으로 이뤄줘야 할 것 입니다.

국가시험감독관은 수입면에서보다는 괜찮은 사회활동을 할 수잇는 기회의 제공이라는데 더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험공화국 입니다. 년 수십만건에 이르는 각종 시험에 여러분들이 계속 정기적으로 참여 할 수 잇는 기회는 우리가 스스로 자질을  높이고 실시기관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만,  횟수가 늘고 용돈이라도 되어 줄 것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K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