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명룡 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지난 10년을 "대한은퇴자협회"를 이끌어 오시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협회 회원님들도 협조하는 일이나 생각이 많이 변화되었으리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모든 국민들이 생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협회 후원금이 지금 샹황에는 무척 어렵지 않으신가요? 모든 국민들의 마음의 문이 닫혀있기도 하지만 장수하는 국민들로 가득한데 장노년 먹고살 수 있는 방향은 제시하지 않고 젊은 세대가 좌우하는 유권자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교육비 및 보육비 예산을 늘리는데만 국가와 정치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답답할 때 우리 회장님 칼럼을 읽어보면 세계관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속이 후련할 때가 많습니다.

바쁘시더라도 1년에  6회정도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계도하는 차원에서 칼럼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12년    07월  25일 (수요일).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