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룡 은퇴협 회장이 내일, 11일(수) 오전 10시 30분 노년 3대 단체와 연대해 국회

정론관에서 "19대 국회 연금특위구성 촉구"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18대국회에서 4년간 농락당하고 , 이제 또 당할 수 없습니다.

19대 국회 초기에 먹히지 않으면 또 4년이 갑니다.

기초노령연금 문제 입니다.

회원님들중에는 기초노령연금 관계없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국의 65세 이상 노년층 70%가  그 대상자 입니다.

400만에 이르는 노년층이 그 대상입니다.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은퇴협" 이 오로지 기초노령연금 현실화에

5년째 매달려 있습니다.

어느 단체도 이일에 목을 메지 않는 가혹한

현실에 현실을 아시는 분들은 목이 메이는 것 입니다.

UN NGO로 이 가혹한 현실을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정치인을

움직이고자, 제네바로, 뉴욕으로, 방콕으로, 브라셀로 뛰는,

그것도 누가 1원 하나 보태주지 않는 은퇴협 주명룡회장을

응원해야 합니다.  

10년째 월급한번 준일 없는 협회,

해외출장에 누가 1불 하나 건네준일 없는 현실,  

그리고도 지치지않는 주명룡회장에게 박수라도 보냅시다.

올해 연금특위구성으로 내년1월1일부터 그동안 줘야 할것을 포함해 기초노령연금을

매월 2만2천원 이상 더 타게 되면 이보다 더 반갑고 기운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연령차별급지법 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보다 더 몸으로 느낄수 있죠....

은퇴협에, 주명룡 회장님에게 기운을 줍시다.

보다못해서.....

감사합니다.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