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6월 4일 부터 15일까지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자원 봉사를 마치고 16일 귀가 하였다.

15일 저녁 10시는 되어야 끝나기 때문에 엑스포 타운(아파트) 에서 끝나는 날 일박 하고 돌아온 것이다.

우리 같은 노년층이 상당히 많다. 집이 먼 봉사자는 숙박을 하기 때문에 생할상에 어려움은 없었다.

봉사 기간동안 논산 강희산 지회장님이 계시니 매일 만나서 그날 자난것을 대화를 나누는 재미가 있으니 어려움이 훨씬 가벼워 지는 기분이다.

일하는 부서는 달라도 끝나면 국제관에 있는 휴계소에서 만나 커피 한잔을 나누는 재미가 있어 그날의 피로가 풀리곤 하였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여수엑스포 봉사는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것으로 자부 한다.

우리나라를 비릇하여 세계 106개 국이 참가하였으니 국제사회에서 노는 기분이다.

현장에 쓰여진 구호와 마찬가지로 비행기타지 않고 세계일주를 한기분이다.

틈을 내어 일반관광객으로 가장하고 해양산업기술관, 에콰엘룸(대형수족관),기후변화관, 빅오쇼, 주제관, 국제관에서 3개국관을 구경하였다.

시간이 없어 구경 하기가 어려 웠다 이정도 관람 하였으면 주요한것은 다보았다고 생각 한다.

여수엑스포는 8월 12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