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자리의 知慧 ★

1. 政治 이야기 甚하게 하지말라,

主義主張이 다른 政治 이야기에 熱을 올리면 술 맛이 떨어진단다.

정치 소신은 술자리의 화제로는 적절치 않다.

특히 선거철이 닥아오니 조심함이 좋고요.

2. 宗敎 이야기 甚하게 하지말라,

개인의 信仰은 他人이 간섭해서는 안되는 人間의 自由이기 때문이다. 종교 이야기는 술자리가 아닌 심각한 인생 토론의 자리에서

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개신교 신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으니

술 마시고 종교 이야기 할 리가 없어 다행이지요.

3. 돈자랑, 財産 자랑, 자식자랑 하지 말라.

외제차로 바꾼 차 자랑, 비싼 해외여행 간다는 자랑, 땅 사고 아파트

늘인 재산 자랑이 살아가기 빠듯한 서민에게는 부러움에서 밀려오는 우울한 화제로 들릴수도 있고, 자식의 돈 잘 버는 자랑, 부귀공명, 출세영달, 늘어지는 효도자랑이 변변치 않은 자식을 둔 필부에게는 부러움에서 파생되는 울적한 화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

4. 술자리에 없는 사람 도마에 올리지 말라.

그대가 남을 안주 삼으면 그대도 언젠가 도마에 안주가 된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금 함깨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저 사람, 나 없는 다른 자리에서는 나를 저렇게 씹겠구나." 하고

당신을 경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말 안할 사람과 말을 하는 것은 말을 잃어버리는 일이요,
말할 사람과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사람을 잃는 것이랍니다.

술을 권하지 않을 사람에게 술을 勸하는 것은

술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술을 권할 사람에게 술을 勸하지 않는 것은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이랍니다.

그런 까닭에
술을 勸함에 있어 먼저 그 사람됨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아무하고나 술을 오랫동안 마시지 말라는 뜻이라고 보면 되겠다.

人間 됨됨이는 約束해 보고, 돈을 꿔 줘 보고, 내기를 한 번 해 보고

또한 술을 같이 마셔 보면 안다고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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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醉한 形態도 사람마다 各色인데 옛 글엔

술에 醉해 하는 行動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죠.

平常心을 잃는 者는 信用이 없는 者이며,

우는 者는 仁이 없는 者이며,

화내는 者는 義롭지 않는 者이며,

떠들고 말 많은 者는 禮義가 없는 者이며

따지는 者는 智慧가 없는 者이다.

술자리에서 약속을 마구하는 자는 그 이후에 신뢰성을

지켜보아야 하고

술만 먹으면 호언장담 큰소리 치는 자는 그것이 그의 열등감이

아닌지 지켜 보아야 한답니다.

사흘이 멀다하고 술 마시자는 이웃이 생기면, 나의 건강,

나의 가족, 나의 건전한 이상과 삶을 위하여' 지금 사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그러나 반대로, 석달이 가도 함께 술 마시자는 이웃 하나가 없으면,

"내가 지금까지 뭔가 잘못 살아온 것이 없나?"를 심각하게 반성

해 보아야 한다. 술 친구란 이런 것이라고들 하는데.....?

그런 까닭에 人間이 술을 마시면 그 性品이 드러 난다고 한다.

☞道人이 술을 마시면 天下가 平和롭다.

☞俗人은 술을 醜하게 마시며,

☞君子는 그것을 아름답게 마신다

☞은퇴자가 취하게 마시면 주책이란다 ?

늘 건강 하시길.....순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