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울산지회장님! 대단합니다.

 KARP 의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시는 성의에 놀랐습니다.

저도 논산문화원 행사만 아니었다면 서울에 올라 갔을 것입니다.

 02월 28일 세종로 광화문에서의 외침은 현재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깨닫고

노인복지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하여 은퇴후의 생활 45년간을 제 2의 인생으로 젊은이들과 더불어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소식을 알립니다.

 2012년 05월 12일부터 ~ 08월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해양박람회가 열립니다.

 울산에서 40명 정도만 확보하여 "시니어봉사단"을 만들어 연락을 주시면 울산지회장님게 봉사활동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하겠습니다. 55세이상 젊으신분으로 건강이 되고 2주일간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봉사 기간에 밥주고, 재워주고, 용돈도 약간 지급한다고 합니다. 40명이 된다면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도록 한답니다. 토요일,일요일은 쉬게하고 근무시간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희망대로 한답니다.이 편지를 받고 隱退者協會울산지회 회원들이나 친구분들 여수에서 2주일간 봉사 가능한 분을 추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03월  04일 (일요일).

  "大韓隱退者協會 鷄龍,論山支會長" 姜 熙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