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화) 은퇴자협회 주관으로 청-장-노년층이 함께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무책임하게 포플리즘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본부에서 적극 참여를 독려했건만 당일 현장에 참석하신 분들은 그야말로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그날의 모임이 우리 전체의 복지를 위한 모임이었고 외침이었는데 정작 주인인 우리가 수수방관했다는 것은 어쩜 직무 유기한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갖게 되었답니다.
과연 우리들의 자세가 이렇게 다르게 조명된다면 합심이라는 힘이 약해질 것 같고 자신들의 이권 챙기기에 혈안이 된 채 포플리즘에 빠져드는 저들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될까 의문이 생겼답니다.
우리들의 뜻을 전달하는 모임에는 은퇴자협회회원들께서는 기꺼이 참여 하셔서 강력한 힘의 구호를 함께 외치도록 합시다. 과연 우리의 자세가 흩어진 채로 잘 전달될까요 ? 그 날의 외침을 읽어 보십시요.
- 구 호 -
* 넘치는 복지정책, 빈사상태 노년정책
* 무책임한 복지환상 빚으로 돌아온다.
* 장 노년층 지식, 경륜 이대로 버릴 것인가?
* 베이비부머 조기퇴직- 연금보릿고개
* 1300만 장 노년 복지공약 어디 있나?
* 350만 대학생 졸업해도 취업난
* 복지 포퓰리즘, 경제파탄 가져온다.
* 20만원 노년 일자리 , 언제 까지 갈 것인가?
* 5년 째 안상 안 된 기초노령연금, 인상하라!
* 청년취업 한파, 베이비부머 재취업 한파
* 세대 차별하는 복지공약, 장노년도 유권자다......
-세번이란 숫자와 인생- <웃어 보세요>
▒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는데
1. 태어날 때
2. 사귀던 여자 친구와 헤어졌을 때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 친구가 바람 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2.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3.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 여자는 남편에게 세 번 실망 한다는데
1.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할 때
2.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3. 비아그라 먹고도 안 될 때
▒ 부모님은 세 번 속상해 한다는데
1. 어린 자식이 아플 때
2. 시집간 딸년이 부부싸움하고 짐 싸서 친정 올 때
3. 장가간 아들 녀석이 여편네 데리러 처가에 갈 때
여러분 건강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