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사진은 유승환 기자님(회원)이 송부한것입니다.

- 일자 : 2012년. 2월28일 11:00 Am 

- 장소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 주최 : 한국 은퇴자 협회

“1300만 장노년의 외침”

  오늘의 성장과 번영 그리고 자유는 오랜 세월 험하고 힘든 역경을 거친 장노년의 땀과 피의 역사 속에서 태동되었다. 80대 이상의 노령은 6.25 공산주의 침략을 생명으로 이 나라를 수호하였고 60대, 70대는 4.19혁명으로 자유, 정의 민주를 이땅에 심어주었고, 월남참전과 사우디를 포함한 해외건설에 참여하여 피와 땀으로 경제부흥의 토대를 이룩하였다.

 베비붐 세대는 수건띠멘 장사하는 엄마 등에 업힌 뙤약빛 속에서 엄마의 아픔과 뼈아픈 각고를 느껴온 세대들이다. 이들 장노년 세대, 530만 명의 65세 이상 노령인구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 720만 명등 1300만 명이여!

 격동 한국에 나라 지키고 죽자고 일하고 자식을 키우고 가르치고 성장시켜 이 나라 기둥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국민 앞세우고 정치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오로지 정권탐욕만이 가득차고 성장 한국의 위대한 주역들을 관광이나 보내고 안방으로 보내라고 하더니 이젠 아예 제쳐놓고 있다니...

 너희들도 곧 노인 된다. 도대체 당신들이 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가슴에 손대어 보라, 오로지 세치 혀로 위대한 온 국민을 우롱하다니 격침과 포격으로 내사랑하는 자식이 죽어 나가는데도 이 땅 바깥에 나가 그것을 믿을 수 없다고 외쳐대다니 , 기가 찬 세상 아닙니까?

 이제 우리 장노년은 이 나라의 장래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장노년 1300만 명은 이러한 작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1. 국민과 민족이란 용어를 앞세워 이 나라의 장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자들을 좌시 하지 않을 것이다.

  2. 우리가 아끼고 사랑스러운 후대들의 번영을 멈추게 하고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모든 부당한 행위를 배격한다.

  3. 자기 돈도 아닌 혈세가 마치 내 돈 인양 무책임한 복지공약은 바로     사랑스러운 우리 후대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임을 경고 한다.

  “언론에 관계하는 사람들이여 장노년은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오로지 오랜 세월을 겪은 경험과 지혜로 나라를 사랑하고    후대를  걱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다시 사전 찾아   보세요. 그것은 모두가 아니고 정치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용어일 뿐입니다. 무슨 사모 사모하는데 나사모 같이 즐거움을 주는    연예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있지만 이제 우리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대사모를 만듭시다,”

2012년 2월 28일* 한국 은퇴자 협회 장노년 권익 선봉단장 조 정 현

  노인 자살률 OECD중 세계 1위 , 무엇 때문에 자살하는지 아느냐? 

  노인 빈곤률 OECD중 세계 1위 이게 노인 복지냐?

- 구 호

1. 넘치는 복지정책, 빈사상태 노년정책

2 .무책임한 복지환상 빚으로 돌아온다.

3. 장 노년층 지식, 경륜 이대로 버릴 것인가?

4. 베이비부머 조기퇴직- 연금보릿고개

5. 1300만 장 노년 복지공약 어디 있나?

6. 350만 대학생 졸업해도 취업난

7, 복지 포퓰리즘, 경제파탄 가져온다.

8. 20만원 노년 일자리 , 언제 까지 갈 것인가?

9. 알바로 보내는 내 청춘 너무나 서러워

10. 대안 없는 복지정책 따져보고 말하라!

11. 변죽만 울리는 등록금 제도 현실성 있게 추진하라!

12. 5년 째 안상 안 된 기초노령연금, 인상하라!

13. 스, 스펙! 찌드는 청년의 삶

14. 청년취업 장노년 고용, 우리 경제 일어난다.

15.자식세대, 부모세대 한 지붕 한 식구

16. 떳따방 홀림정책, 이젠 안 속는다.

17. 청년취업 한파, 베이비부머 재취업 한파

18. 세대 차별하는 복지공약, 장노년도 유권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