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어느 영국인 관괌객(1969년에 만난)의 어떤 말리 생각났습니다.

"지금의 유럽의 가족형태는 2차대전으로 부터 15년사이에 변하였으나

원상복귀는 10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한국의 가족[대가족제도]를 부럽다는, 전통을 지키는 것이 위기에

대처하는 힘이 된다는 말의 뜻을 그때는 몰랐었죠.

그동안 요양시설. 노인정 등 등을 방문하면서 얻은 사실적인 자료들을 갖고.....

"아주 작은 꾸러미"라도 한개 들고 4월1일에 방문토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