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2011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면서도

무한의 시간이 있는 것처럼 생활했습니다.

보낸 날을 돌이켜 생각하면 후회와

아쉬움으로 미련이 남지만, 그럼에도

오늘 일 년을 마무리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일 년 중에 하루의 의미가 오늘처럼 소중한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는 마지막과 시작이 나뉘는 날입니다.

그래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밤이 어두운 것은 아침을 더욱

밝게 하기 위함임을 알기에

희망을 갖고 오늘 아침을 준비합니다.

다시 기대를 하고 새날을 시작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큰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라는

카네기의 말이 아니더라도 매사에 열심을

다하는 오늘이길 기대합니다.

소중한 오늘이길 기대합니다.

 희망의 오늘이길 기대합니다.

2012년에도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지고,

오늘 축복받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