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아직도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한국도 미국처럼 도서관을 많이 짓고 있어서 희망찬 미래가 보이기도 합니다. 노년층의 도서관 점령은 중앙도서관에서 부터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부족한 자신의 값어치를 올리려는 노력을 하고들 계십니다. 수많은 자료와 좋은 시설응 노년층에게 인기가 있지만 눈이 나쁘거나 책에 관심이 적은 분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멀티미디어 시설을 확충해 놓았지만 정작 이용자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공짜시설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을 적극활용하여 은퇴자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모습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