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회장님

참 조 :대한은퇴자협회 조정연단장님

제 목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들의 활동이 더 활기 찼으면..

          안녕하십니까?

大韓隱退者協會 鷄龍,論山支會長  姜 熙山입니다. 서울에 계시는 회원님들은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어디론가 흘러 가는 것 갔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면 모든 수단이 경제 활동이 될 것입니다.시골에서 모처럼 서울에 올라가서 시민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은 "서울 사람들은 바쁘게 산다" 라는 것을 느낍니다. 가을의 낙엽 소리도 느끼고 오색찬란한 단풍 잎도 바라보면서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일진데 서울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거리를 걷는 사람!

지하철 계단을 정신없이 올라가는 사람! 손전화를 거는데 

주고 받는 말이 무슨 말인지 바쁘게 주고 받는 모습! 지하철 속에서 헌 신문지라도 모으는 노인네들! 시골과는 판이하게 다름을 느낍니다. 우리 대한 은퇴자협회 회원님들은 한 발 물러나서 여유를 가지고 앞과 옆,뒤를 돌아보면서 지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인생은 한 번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일선 기관이나 직장에서 은퇴를 했으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봉사 활동이나 하면서 인생을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또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함박 웃음을 주고 받는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회원님들 화이팅!

            2011년   10월 28일  아침에 씀.

       "大韓隱退者協會 鷄龍,論山支會長"  姜 熙山.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