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으셨나요?

     국치일(國恥日/나라국,부끄러울치,날일)! (8월29일)

* 우리는 지금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4.800만 전 국민이 단합하고 단결하여야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38도선 이북에는 65여년 이상을 일당 독재 하에 우리 대한민국을 말살하려 가진 책동을 다 하며, 호시탐탐 적화기도에 광분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그리고 현해탄 건너엔 간악한 일본인들이 등거리 외교전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우방도 안중에 없으며, 일부 극우 세력들은 역사적으로 자명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이 틀림없는 현실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즉 일본 땅이라 우기는 현실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북한 괴뢰와 일본을 생각하면서 만일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존재는 지구상에서 살아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며, 현재는 과거에서 비롯되었으며, 미래는 현재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란 말씀을 드리며 우리 적은 힘이지만 다 같이 노력한다면 이 난국을 극복하여 창대한 대한민국을 영위하리란 생각을 하면서 국치일의 내력을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한일 합방 조약(韓日合邦条約), 한일 병탄 조약(韓日倂呑條約)은 1910년 8월 22일에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맺어진 합병조약(合倂條約)이다.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조약의 공포는 8월 29일에 이루어져 대한제국은 이 길로 국권을 상실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흔히 한일 합방 늑약(韓日合邦勒約) 또는 국권피탈(國權被奪), 경술국치(庚戌國恥) 등으로도 호칭한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 사이에 일은?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실질적 통치권을 잃었던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 편입되었고,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한국병합은 대한제국의 황제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격렬한 항의를 군대의 힘으로 짓누르고 실현한 제국주의 행위이며 불의부정(不義不正)한 행위”라며 “조약의 전문(前文)도 거짓이고 본문도 거짓”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한일병합 조약을 애초부터 불법 무효로 해석한 한국정부의 해석이 맞으며, 한국의 독립운동 역시 불법운동이 아니라는 취지의 내용도 포함됐다.

서울대 이태진 교수는 “한일합방조약을 알리는 황제의 칙유가 일본정부에 의해 작성됐으며, 순종이 이에 대한 서명을 거부했거나 하지 않은 사실이 자료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태진 교수는 “한일강제합방조약의 법적결함은 결국 국제법상으로만 보아도 조약 불 성립 론을 입증하며 1910년 이후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식민통치도 아니고 일본이 한국을 불법적으로 강점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병합조항 전문과 8개항을 보면 새 정신이 납니다. 이런 사항을 생각하며 유구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11.8.29

정 규영(우서)이메일 jky07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