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님의 의문에 도움드리고져 합니다.
현행 빳지는 창립이래 특이성과 디자인등 좋은반응을 가져왔습니다. 더구나 흰바탕에 KARP 붉은 글씨와 아래쪽 붓으로 흭을 그은듯한 받침선은 일품스런 협회 상징이며 브랜드입니다. 평소에 회장님이 부착하고 있는 큰 빳지가 모양은 좋으나 너무크다고 회원들의
요청에 현재 소형으로 1년전에 그대로 축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질과 크기,부착핀등 달기가 불편하다는 상당수회원들의 의견이 있어, 몇분회원들이 부착하기가 쉽고 모두가 즐겨 달수 있는 빳지 변경을 회장님에게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좋은안을 회원간에 만들어 보십시오 하는 회장님의 견해가 있었습니다.
그날 시험감독관 사전 교육시 잠시시간을 빌려 그런뜻을 전한것인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허나 빳지의 변경은 간단치 않습니다. 단 한번도 협회 빳지대금을 낸적도 없고 요청받은적도 없으니 변경시 제작비용은 어떻게 할것인지, 디자인(기본로그는변경 안함)과 재질등 공모와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나 이 모든 것이 회원자신들의 참여와 봉사로서 이루어져야하니
현상황으로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 모두가 공감하고 수긍할수 있는 활동을 바랍니다”라는 제호는 마치 협회가 또는몇분들이 모든일을 공감하지 않고 수긍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듯이 오해할 수 있는제목입니다.
“빳지 변경에 한마디 또는 빳지 변경에 이의 있다‘라는유사표현으로 제호를 달았다면하는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활동은 다른분들이 하는것이 아니고 바로 회원자신을 포함한 스스로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니어 권익 선봉단(시험감독관 육성관리및 권익선봉단)에는 분야별 팀장 4분(각팀별 40~50명 직접 활동인원임)과 16명의 간사가 있습니다. 본인을 포함(단장직) 모든분이 회원봉사자들입니다. 한달에 몇번씩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도 몇사람의 의견으로 진행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회원 대부분이 매일 자원 당직으로 협회에 1개월에 한번 정도 나와 봉사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자주 나오시어 좋은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조정현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