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시험 감독관 문제에 궁금한분들의 글월을 읽어면서  이글 드립니다.

하기글은  정책 모니터팀 전원에게 보낸 글 일부입니다.

오늘 6월 15일 일만해도 그렇습니다.

시험감독관 업무와 시니어강사 업무를 혼자 맡고있는문애경 간사님이 “아침 9시에 다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시험감독관 수요처가 4개처에서 일시에 요청하니 도와주세요하고 왔습니다. 그것도 오늘중 보고치 않으면 우리 KARP감독관은 기회를 상실하는것이지요.

본인도 12부터 오후 5시까지 중요하게 예정된 일이 있는데 큰일 났습니다.

분당넘어 수서에 있는 김 **님, 도봉동에서 전**님, 양주에사는 손 **님 그리고 오늘 당직차 나오신분 모두가 수요처가 요구하는 관련감독관들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분들의 전화받기등 마감시간 6시에 겨우 요구인원을 다 채웠습니다. 오늘따라 더위도 왜 그렇게도 극성인지-----,

문 간사님이 눈물이 글썽했습니다. 수요처의 요구인원을 100%로 다채운, 그리고 우리감독관들의 기회상실을 1명이라도 하지않은 안도의 눈물이였습니다.

이번일은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지만  일시에 4개처 수요처에서 요청이 왔으며  당일 요구인원을

통보해 달라는 긴급사항이였고 각 수요처마다 요구인원 조건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입니다.

일차 긴급 참여자 확인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쉽게 답이 오는것도 아니고 봉사 회원들이

수차례 전화를 해보지만  모두들 바쁜일정으로 전화 연결이 어렵고 모처럼 통화된분도 개인의 불가피한 일정으로 참여를 포기한분도 속출하고, 봉사회원들의 목소리는 쉬었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생겼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현지 감독관이 필요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창원, 포항등 요구인원도 포기하고 싶지않아  협회지회를 통하여 봉사회원들이 일일이 전화연락을 통하여 모두 소요인원을

채웠던 것입니다.  시간만 허락 하면 하시라도  전화 한통화로 먼곳에서 달려와서  봉사하시는

 KARP 회원님,그러한 모습이  KARP의 힘이 아닐까요.  훌륭한 회원분들과 함게  봉사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