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은퇴자협회등반대회 참석자여러분

모두가 바쁜 가운데 6월 4일 아차산 등반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명이나 참석하여 즐겁게 아차산 정상까지 등반했습니다.

사전에 목적지,중간휴계지,뒷풀이식당,비상 연락방법을 숙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차산은 헨드폰이 불통하여 애로가 많았으나 차후에는 이점들을 보완하겠습니다.

정상에서 확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호연지기(浩然之氣)  분위기 속에  막걸이 한잔마시며 우정을 나눈점 즐거웠으며,                   특히 첫사랑 고백(실토) 푸로는 정말 흥미 진진하여 자나가는 행객들도  미치게 훔쳐봤습니다.

이푸로는 부부동반이 아니므로 진행할수 있었으며 진즉 구상한 푸로 였습니다.

어느 모임에서도 볼수 없는 독창적인 EVENT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맑은 공기를 실컷 마시고 귀와 눈을 즐겁게하여 한층 젊어졌습니다.

그리고 달콤하게 우정도 나눴지요 ?

그날 장원급제급 사연도 많았으며,다음에 무척 기대됩니다.

7월중 아차산 등반때에도 멋진 아이디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고 해주신 곽삼덕총무님과 빠르게 사진 올려주신 곽강영회원님 과 참석한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즐거운 등반 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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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이 좋은 친구다.-중국 문인 이언->

<결점없는 사람을 고르다가 끝내는  벗을 얻을수 없다-프랑스 속담->

대한은퇴자협회

등반단장 고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