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옹님의 글을 열심히 읽어봅니다.  그리고 미소를 머금어봅니다. 허나 1 마일이나 되어

쓴웃음이 나오군요. 우리 세대들 그험한 파도들, 6,25남침 그리고 4,19혁명  월남파병, 열사의

사우디 건설현장참여  그저 가족과 나라를 위하여 달려왔던 우리들 ,웃을 겨를이 없던 우리들,

이제 미소를 자꾸만 연습해봅니다.오늘 전철속에서도 애띤 엄마손을 꼭 잡고있는 맑고 맑은

아이에게 미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