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받은 서비스 교육에서 얻은 '미소짓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간관계향상을 위한 것으로 크게 5가지를 드는데 관심, 호명, 칭찬, 경청 그리고 '미소(微笑)'라도 합니다.

(영어 단어 중에서 가장 긴 단어가 smiles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S와 S사이의 거리가 1마일(mile)이나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웃음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요즈음은 '웃음치료'에 대한 강의도 활발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체계적인 강의의 커리큘럼은 잘 모르겠음니다만 '미소짓는 방법'을 알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 속으로 "까꿍"하고 마주대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훈련 기간 1주일 내내 강사나 동료를 대할 때마다

어디든 관계없이 상대가 잘 들리게  "까꿍"하고 인사를 하는 연습을 하고 나면 저절로 이 '까꿍 인사'가 몸에 밴다는 것이지요.

이 까꿍은 어릴적 누구나 어머니한테서 배운 것이기에 잠재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봅니다.

시험삼아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속으로 '까꿍'하고 인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절로 미소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상대는 이 미소의 발상이 아떻든 간에 미소를 띤 얼굴에 호감을 갖게 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만나는 사람이 미소를 짓기를 상상만해도  실제로 만나보면 그 사람이 미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이는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미소의 양수 겹장'을 부르면, 분명히 어떤 인간관계도 호전되리라고 봅니다.

여러분 오늘도 까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