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인들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위 베이비붐세대(55년~63년생)의 일반 사회기업에서 작년부터 은퇴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전후 세대에 마구 태어나 콩나물 시루환경에서 초등학교와 소위 뺑뺑이 시험제도 후반기를 격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경쟁력과 인구감소는 계량적으로 앞으로 50년후에는 주니어가 시니어 2명을 먹여 살려야 하고 100년이후에는 국민이 없어진다는 통계가 나온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포플리즘 무상복지로 실현불가능한 정치적 선거문화에 국가미래를 고민하지 않고 그와같은 장미빛 정책에 표를 주는 안이한 좌파정서 성향 선거때문에 망국을 우려하는 우국지사들의 최근 우려 목소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폐일언하고 720만 베이버붐 시니어들에 대한 지원정책은 정부도 주관부서가 없다는 점이다. 국가채용시험부터 자격증 시험 감독관 일자리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행안부와 공무원감독관 경험인증을 넘겨받아 일자리를 주면 국가가 봉직한 자긍심과 함께 퇴직후에도 공적인 업무수행을 한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인위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보다 실잘적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금일 시험감독관 공청회에 참가하여 보니 정말 이와 관련된 정부부처 장관, 기관장들은 이들의 현장목소리에 귀담아 들은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