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 냈습니다. “KARP 는 시니어 인턴쉽 운영기관으로 선정”

지난 3월 31일 보건복지부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한국은퇴자협회를 일반기업체에

인턴으로 취업할수있는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였습니다..

이번 지정된 기관은 종합 취업전문 업체 3곳과 KARP를 포함 4개처가 서울지역 적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월 16일 노인개발원 본원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60여 노인관련 복지단체가 참석하여 의자까지 부족할 정도로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KARP에서 본인을 포함하여 김원식 총간사 신철호 팀장,전성민 팀장,

장기수 운영위원,표판이운영위원,곽삼덕간사등이 참석하였으며,일주일 정도의 작업기간인 3월25일 마감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오늘의 좋은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심사를 위한 이번 사업계획서 준비부터 제출까지 전과정을 회원 스스로 작업하였다는점입니다. 더구나 작업중 첨부용 100여개 업체내용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 도서관까지 밤늦게 수작업으로 조사해온 전성민팀장님, 그 수작업내용을 다시 타자작업을 위해 밤 10시에 기본 표를 만들어 인터넷으로 주고받고하여 밤새 작업을 하여 25일 마감일 아침9시에 전송해준 윤혜영회원님,교육계획 기본안을 보내준 장기수 운영위원님, 기업체 자료를 발췌해오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려고 애쓴 하승만간사님,공교롭게 다리를 다쳐 기부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작업에 참여한 김원식총 간사님. 그리고 최종 사업계획서 를 교정과 모양세를 멋지게 해준 김연채전문위원님 또한 첨부 분석자료용으로 독자적으로 준비된 자체 설문서에 열심히 응답해주신 회원님. 이러한 모두의 봉사와 열성으로 이루어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였다는점입니다.

동 사업은 경력과 숙달된 시니어들을 일반기업체에 일정기간 취업 조건으로 정부가 최대 45만원까지 그리고 채용업체가 나머지 50%를 부담하여 월 90만원정도의 인턴급여가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어렵게 선정되었다 할지라도 전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봉사가 선행되였을때에 동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협회에서는 4월15일경 회원의 인턴제 참여를 위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때맞추어 평소 협회측과 교류를 가진 미국직영 대형 한국업체 2개사에서 인턴 채용을 위한 협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미 Meeting 일정도 약속된 상태입니다.

기간중에 당직에 참여하여 작업을 격려해 주고 조언해준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평소 고령세대의 제대로된 취업을 주창해온 협회장님의 이번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과 지원도 큰 몫이 되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국제회의 참석차 4월2일 출국하시는 회장님 잘 다녀 오십시요.

회원님의 가정에 보다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험 감독관 육성 관리 및 권익선봉단 조정현 배상

상기 주요 내용은 KARP 뉴스란에 게재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