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시험 감독관 육성관리및 권익선봉단 단장직으로 봉사하는 회원의 한사람입니다. 님께서 아래와 같이 기간중 계제된 협회 Home page에 뉴스, 알림 및 게시판을 보셨드라면

전혀 의문점이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지난해 10월 31일부로 기존 시험감독관은 임무가 종료되였습니다.임무종료의 사유는

이미 2010년 7월27일 알림란 52번에 “기존시험감독관 대량인원 교체예상”으로 예고되였고

동년 9월27일자 KARP뉴스(686번)“시험감독관 신규모집 공고”와 “기존시험감독관 10월31일부로 임무종료”로 공고 되었습니다.동시에 10월2일 게시판에도 동내용을 추가로 본인이 알렸습니다. 동내용에는 기존 시험 감독관도 재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착오없기 바란다는 내용도 포함되였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협회 시험 감독관 운영방침이 완전히 다름니다. 그것은 선발부터 운영까지

회원자신들이 자률적으로 참여,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0월 선발시에 회원중 추천된 12명의 선발위원이 구성되여 신청과 면접을 모두 봉사 하였으며 면접도 주관식 방식이 아니고 사전 협의된 객관식 Checking List에 의하여 진행되였으며 결과로 기존 시험감독관도 신청자중 34명이 재선정 되었습니다. 당시 사전 연락을 주시고 해외로 가신분도 추후 개별면접후 선정 되였습니다.

또한 과거와 다른점은 시험 감독관 전원은 시험 감독관 수요처개발과  중장년 일자리참여에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과 Karp의 중장년층 권익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험감독관 육성 관리및 권익봉사단은 총 180명으로 일자리 팀,정책모니터팀,인터넷팀,테리폰 트리팀 4개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팀장을 포함 16명의 임원진과 운영위원(전 면접위원)

12명이 매주 1회이상 봉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무실에는 회원 4~5명이 자률적 당직으로

전원이 회전제로 일정시간 출석하여 진행중인 (현재 중소기업 출근 노인 인턴제 참여작업중) 제반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회원상호간 친목도 돈독해 지지요.

님께서도 과거의 훌륭한 경험을 토대로 협회에 나오셔서 중장년층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감독관 육성 관리및 권익 선봉단 단장 조정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