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자  본  게시판 7279 번호로 " 高 3 년생 2명이 교육당국에 항의 시위하는 글을 읽고"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 시위는 우리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정한 교육당국에  항의하는 시위였습니다.,   그젊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이  대견스러워 기성인들도   격려와 동참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소견을  올렸습니다.

헌데 기적같이  학생들의 지지 뎃글 10,000명 목표(1/31까지)가 1월 28일 11,736 댓글로 목표가 달성되였고 , 동일자(1/28일)에 교육당국이 금년부터 우리역사를  여론에 따라 필수과목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부분 관련글을 보니 기성인들의 격려글이였습니다. 그젊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이 어른들 모두에게 전달되여 좋은결과를 가져온것 같습니다.

뎃글의 위력과 위대함에 다시 한번 놀랍고 아직도 사회는 외면과 침묵을  하지않는 정의로운 다수임을 실감하였습니다.

얼굴도 소속학교도 모르는 그학생들에게 박수를 드리며 저의 소견을  별람하신 모는분과 함께 기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