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석 신부가 TV와 스크린에서 ‘성탄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KBS1 TV에서 ‘이태석 신부, 세상을 울리다’가 방영된 후, 온라인과 극장가에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 이태석 신부의 선행에 감동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울지마 톤즈’로 이어져 포털사이트의 일간 영화 검색어 7위까지 올라갔다. 

                                                                 <포커스 데일리>  곽명동 기자

주말에 고 이태석신부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 깊숙히 절로  감동과 부끄러움이 함께 밀려왔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저서  '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는 꽁공 언 제 마음을 녹이는 촛불이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느님이라면 톤즈(수단)에 성당을 먼저 지었을까요, 학교를 먼저 지었을까요..........(다큐  '세상을 울리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