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로 변했습니다
선하게 살고 싶습니다
하다 못해 들에 피어 있는
이름모를 꽃도 어떻게 하면 벌과 나비를 불러
다음 세대를 이을까 최선을 다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벌레가 찾아와서
사람들이 지나가며 눈을 흘기기도 합니다
선하냐 악하냐
그 차이는 내가 최선을 다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어느 꽃도
어느 사람도 자기는 거지 처럼 살다가
또 이웃에게 해꽂이를 하면서 살다
지탄을 받고 죽어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선하게 살고 싶어
가장 아름다운 꽃을 세상에 피워 놓았는데
겨울이 되니까 티끌로 변했습니다
인생은 당연히
선하게 살아서 예쁜 꽃을 피워야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헛된 가를 안다면 자랑하지 못 합니다
비록 겨울이 되어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너무
허무하게 보일지라도 인생으로 태어났기에
그 존귀함을 잊지 않도록 선하게 살고 싶습니다
【 출 처 : 주 은 님 글 중 에 서 】
나의 삶의 있어 정석이 있다라면 그 선이 어디까지 일까 종종 생각해봅니다.인간은 환경적 지배를 받게 되어 있어 자신을 변화시키려 노력해도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내 고집 대로 하려 하지 말고마음 깊은곳의 나를 의지해 보십시요.다만 행복한 일좋은일, 긍정적인 일들과 손잡으려 노력하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적인 삶이 되리라 생각합니다.휴일 잘 보내셨는지요?저희보다 먼저 세상을 사셨던분들 말씀 하시길나이대로 일이 더 많아 진다했습니다.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늘 약속이 기다리고 있어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긴급 한파가 조금은 풀린듯 하지만기온은 크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건강 관리에 소홀함 없게 하시고행복한 월요일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