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후 과연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어떻게 변모힐까?

물론 인간의 외적인 면에서 보면 엄청난 과학발전이 있을수 있겠지만

인간의 내적인 면에서는 비인간화로 인한 황폐한 인간생활이 되지않나 생각된다.

과학발달은 이처럼 양면의 날을 가진 칼과 같아서 어느 한쪽만 취하고 버릴수 없는 것이다.

국가의 권력이나 사회의 규범은 과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이 운신하는 폭을 더욱 좁혀서

새장에 가두어 관리될것 같은 느낌이다.

인간의 자유라는 것도 그러한 새장안의 자유이지 결코

새장을 나가서 마음대로 날아 다닐수 있는 자유는 아닐것이다.

앞으로 백년후의 세상.

과학발달 만큼 비인간화도 가속화 될것이라는게 나의 의견이다.

어느 단체나 언론사들이 앞으로 백년후의 그 미래에 대한

의견들도 모아보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내가 얼마전 모처에 글을 응모한 내용에도 이러한 미래의 예상이

나온다.

*플렉시블 디스프레이

요사이 휴대폰의 발전을 보면 이 이상 어떻게 더 발전이 있을수 있겠나 하는 마음도 들지만

실제로 액정스마트폰 다음으로 플렉시블 휴대폰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플렉시블 디스프레이는 앞으로 몇년안에 휴대폰은 물론 ,PC,e-book,신문,전광판등 여러곳에

응용될것이고 결국 대형 영화관도 문을 닫게 만들것으로 본다.

한국이 이를 주도 한다면 앞으로 LCD,LED시장도 무너지고

수출금액은 는다하더라도 그 부피는 한없이 줄어서 운송업도 내리막길이 될것이다.

거리에는 인간 전광판이 다니고 TV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등산을 가서도 볼수 있을 것이다.

*베리칩

쌀알만한 크기에 자신의 이미지와 가족사진,영상 자신의 병력등 모든 비밀이

그곳에 저장되고 이것이 체내에 저장, 주민등록을 대신 할것이다.

좀더 발전한다면 자신의 베리칩에 영화나 음악을 저장하여 스켄으로 꺼내어서

볼수도 있을 것이다.

나쁜점을 예상한다면 국가의 권력기관이 인간을 통제할수 있고

인간자체를 분류할수 있을 것이며 종국에 가서는 인간의 행동까지 제어할수 있을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이것이 생체이식으로 더욱 발전 한다면 동물과의 교감도 가능할것으로 본다.

*홀로그래피

지금의 홀로그래피는 3D에서 4D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인데 앞으로 나의 예상은

5D까지 발전 되어서 인간과의 교감이 될것이며 감촉이나 냄새까지 느낄수 있는

홀로그래피가 나올것으로 본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가 필요없고 경찰서에

경찰도 필요없게 될것이다.학교에는 선생도 없고 교수도 없어진다.

5D의 홀로그래피가 다 안내하고 해주니까......

(오늘은 이세가지만 예상해서 글을 썼다, 사실 얼마전에 모처에 응모한 글에 이러한 과학발달에 대한 나의 예상을 모두 써 놓았다.)

아무튼 앞으로의 세상은 우리 인간에게 장밋빛일까 아니면 잿빛일까는

바로 과학과 인간의 조화스러움에 달려있다고 본다.

사실 한인간으로 앞으로 100년후라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미래이다. 그것이 전자에도 이야기 했지만 칼날의 양면과 같으니까......

(이 글을 보시는분중에 미래의 과학과 인간에 대한 예측을 해주실분은

답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