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럴~

노인복지를 얼마나 생각해줬다고

유일한 지하철 승차권까지 뺏어 갈려고 하나?

그것도 신임 총리가 그런 소리를 하고 자빠졌으니.....

앞으로 노인복지가 캄캄하다.

그후에 말을 고쳐 돈없는 노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돈많은 노인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돈있는 노인이 과연 얼마나 되겠나?

이나라의 50대후반부터 중장년층은 약 950만명이 된다.

그 사람들은 거의 직업이 없다.

있다해도 임시직이나 일용직인데 그 돈으로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사람이 대다수인 것이다.

전철로 월 60만원짜리 직장에 나가는 사람,

전철로 택배해서 월 몇십만원 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발을 묶는다고?

앞으로 김황식총리는 종로 3가쪽으로 가지마라.

코피가 나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