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ㆍ스타킹

“쌀쌀한 날씨야 고마워”

24일 이후 판매량 최고 두배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건 인지상정인가보다.

편의점에서 스타킹과 따뜻한 커피, 호빵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GS25가 지난 24~27일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같은  기간 대비 스타킹은 94.7%, 즉석 원두커피는 40.6%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또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호빵(사진)도 지난해 판매 첫날보다 60% 많은 8000개가 팔렸다.

반면 추석 연휴 전까지 잘나가던 여름상품 매출은 주춤했다. 맥주와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매출은 지난주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3%, 15.5%, 10.6% 줄었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김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