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퇴자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은퇴자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어리석은 분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나이 쉰(50세)을 넘으면 우리나라 직업 전선에서 물러나는 기막힌 현실을 모르고, 젊은이들은 자리를 비워 달라고 아우성이다.

 이런 병폐 현상을 우리 "한국은퇴자협회"에서는 진즉이 내다 보고는 젊은이와 청장년 어른들이 더불어 살아 가자고 주장하시고

또 그렇게 되도록 홀로 부르짖으시는 우리협회 '주명룡 회장'님의 거룩한 뜻을 정부나 국회의원님들은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앞으로의 세상은 우리나라 국민들도 장수하는 국가가 되고 있고 청장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누구나가 다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국가의 존폐가 걱정이 된다.

 중국과 일본의 조그만 돌 섬 하나를 두고 '국가간 분쟁' 을 보지 않는가? 우리나라도 인구 증가 정책과 어르신 일자리 확보를 위하여 국가가 나서서 고민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정책 집행이 되기를 우리 "한국은퇴자협회"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분발하고 큰 발전이 되기를 멀리서 기원해본다.

               2010년   09월  27일  아침에

              한국은퇴자협회 논산지회장     강    희 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