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에 감사한다는 님의 잔잔한 글을 읽으면서  한폭의 그림같은 홍천 아미산 기슭을

그려봅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사이트 방문하시는분들이 댓글쓰기와 답글쓰기에 선듯나서지 않는 아시움이 님의 글에서 느켜집니다.

댓글과 답글을 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수있고  마음의 풍요를 가질수있는 소통의 광장이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댓글쓰기 경험을 드리면, 처음 Karp Homepage에들어와서  글쓰신분의

댓글을 쓰려고하니 주저스럽고 온통둘러싸인 광장 한가운데 홀로서서 스스로 노출하는듯한

소심함에 망서렸습니다. 그러나 한번 두번 어설픈 글을 쓰보니 용기가 생기고 답이 오고가고 또 참여하는 분들의글에 재미와 서로간의 격려가 참 좋았습니다. 자주 긴글도 쓰보고 남의글에 격려도해보니 마치  좋은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자가만족도 하게됩니다. 그덕으로 Karp Vanguard단에도 참여하고  서울시 위촉시민기자에도 참여하여 가끔 "하이서울뉴스" 취재기자로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글쓴것이 재미가 있어서요.사실은 Karp에 오기전 오랜 세월동안  공문과  업무상 서식외에는 전혀  글쓴 기억이  없습니다.

아무턴 건강하시고 좋은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