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가 높으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잘 알려진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주인공 지나 데이비스는 IQ148 이상, 인구 상위 2%에 속하는 멘사 회원입니다. 그녀와의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그녀가 이룬 성공이 특출난 머리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  "사람이 뭔가 큰 일을 해내고자 한다면 공포와 사회적 통념(fear and conventional wisdom)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하죠. ‘이건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기엔 나쁜 아이디어일 수 있어. 그러나 나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  제가 간직한 모토가 있어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If a person can do it, I can do it)’는 거죠.”

역시 행복은 성적순도 IQ순도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