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명  룡 회장님께

 2010년  07월 21일은 나의 운명을 다시 한 번 바뀌게 하는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초등교원으로 40년 06개월 봉직하다가 정년 퇴임을 하고 "웃음치료전문가연구소"를 개설하고 메니져와 같이 전국적으로 '명사 특강'을 다니면서 뼈 저리게 느낀것은 노인들의 일 자리 창출과 노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을 가지면서 행복하게 살아 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도시든지 역 주변과 터미널 주변 및 공원 주변에 할 일 없이 앉아서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을 깨달으시고 앞장  서서 일 하시는 주명룡 회장님은 정말로 대단하고 앞 날을 통찰 했다고 봅니다.

 나는 어떤 친구의 권유로 "한국은퇴자협회"를 찾았지만 내가 충남 지역 및 논산지회 지회장으로 간판을 걸고 현판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은퇴자협회에서 일 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을 운영하여 지방정부( 도청 및 시청)의 예산 받아서 교육시

키고  지회 운영도 해 나가는것이 바람직한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대한 노인회와 같이 정부예산을 보조 받아 운영하자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들의 이념과 생각을 올바로 보고 후원해 주는 후원금과 회원 확보를 하여 활기 찬 지회 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종로지회,  광주지회, 대구지회, 부산지회, 관악지회, 인천지회,

등등이 먼저 활발한 활동을 하시면 찾아가서 많이 배우고 따라 하겠습니다.

 모쪼록  주명룡회장님과  한국은퇴자협회 직원 분들과 전국 각 지회 지회장님들의 건강과 행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07월 23일  새벽에

                 논산지회 지회장 :  靜  巖   姜   熙  山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