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명 탤런트였던 박용하씨가 자살해죽었다.

한류 배우로 동남아에서는 상당한 지명도가 있었고 전도가

보장받는 아까운 배우다.

왜 죽었을까?를 생각하면 오늘의 찌푸린 날씨처럼 마음이 심란하다.

인간이라면 자살을 한번씩은 생각한다고 하지만

요사이 우리나라는 유명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자살해서 죽고 있다.

한때 일본이나 프랑스가 세계에서 자살율이 제일 높았는데

이제 우리 나라가 그바톤을 이어받아서 몇년째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 자살율은 OECD 국가 평균 자살율의 7배나 된다고 한다.

엉뚱한 정치싸움에만 목숨을 건 이나라 정치인들이나 국가 기관은

국민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도 어떤 대책도 없고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동안 유명인들이 자살한이유와 60대이상의 노인자살과는

다르다.

60대 이상의 노인들 자살은 생활고와 사회적 소외감이

주류를 이룬다.

이는 내가 NGO단체인 한국은퇴자협회에 있을때 조사했던바다.

이아래의 지니계수에서처럼 소득의 분배가 제대로 되지않고

가진자만 더 가지는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서이기도 하다.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나 국가기관들은 뭐하는가?

국민이 이렇게 세계에서 가장많이 자살해죽어가는데 뒷짐만지고 있을것이냐?

참으로 대책없는 나라다.

국민들은 이래저래 다죽고 난뒤에 네넘들만 정치를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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