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말을 무슨 말 부터 써야 할지
우리 쓰는 말을 다 들추어 궁리를 해 봐도

"홈페이지 새 단장 개설을 축하합니다"

이 외의 다른 말로 제 속내를 다 담아내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 얼마나 긴 날의 산고를 겪어야 했습니까?
그 벅찬 어려움을 벗어내고 
별빛처럼 아름답고
물빛처럼 고운 
이 포근한 새 집을 지어 
참으로 무릉도원을 무색하는 이 포근한 곳에
함께 함에 이 벅찬 기쁨을 가눌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산뜻하고 아름 답습니다.
오래도록 머물러도 싫증나지않고
발길을 돌릴 수 없는 이곳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 KARP는 영원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