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체와 결연 된 노인복지관에 결원이 될때면 불러줘
서..........
그때마다 "지나치다. 이건 아니다" 마음속으로 뇌이고는 합니다.
이번 [뱅가드 단]의 출범과 함께 우리 스스로가 변화해야만 할 것임
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인구고령화와 저출산문제를 예측하고 그에 대비하는 지역사회변화를 
추구 했었으며 그때문에 곤욕을 치룬 경험도 있습니다.
그냥 호기심에서 "영 시니어 아카데미"에 참여 해 봤습니다.
거기에서 얻은 것은 지금 {엄살부리는?} 배이비부머들이 강의를 담당
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내용들이 외국인들이 자기나라의 사정에 맞춰
서 저술한 내용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첫 모임에서 조정현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드시 "노인"이 아닙니다.
그동안에 많은 know-how 가 쌓여 있는 "보물창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
들입니다.

그러나 교만하지 않아야 하겠고, 경청할 줄을 알아야 되겠고, 말은 적
게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