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보도 자료나 신문기사를 접해 왔지만,
정경섭 기자님의 기사를 접하고 참으로 가슴 젖어내는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여기 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우리 쓰는 말을 다 들추어 궁리를 해 봐도
"감사합니다"
"큰 감동이 덧칠을 합니다"
이 외의 다른 말로 제 속내를 다 담아내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빼곡한 신문기사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다 보면
누구나 드라마틱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감동적으로 가슴 젖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일까요?
이는 정경섭 기자님이 너무 사실적인 기사를 썼기 때문입니다.
그날 행사를 참석하지 않은 사람도 이 기사를 읽어보면
눈에 보이듯 가슴으로 감동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날 참석한 저로서는 다시금 새록새록 되살아남은 왜일까요?
이 또한 기자님이 너무도 소상하게 사실적으로 즉시했기 때문입니다.
신문기사의 몫은 독자들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
사회로부터 이슈가 되어야 좋은 기사로 믿어지는데
참말이지 정말로, 잘 쓴 기사라 생각 됩니다.
이 기사의 북돋움에 힘 입어
장노년 문제점을 더욱 고민하고 그 해결점을 찾는데 정진 하겠습니다.
우린
별빛처럼 아름답고
물밫처럼 고운 인연의 가교를 만들어 가면서
우리 모두 한끈이 되어 앞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한국 은퇴 협회여!
영원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