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관절염과 희망 이야기' 수기 공모전 개최 관절전문 웰튼병원(원장 송상호·www.wellton.co.kr)이 오는 12월 18 일까지 한 달간 '관절염과 희망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웰튼병원 관계자는 25일 "이번 공모전은 강서제일병원에서 관절전문 웰튼병원으로의 성공적인 제2 개원과 개원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 리는 행사"라고 밝혔다. 수기 주제는 '관절염'과 관련된 사연으로 형식 제한 없이 관절 치료 를 무료로 받고 싶은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12월 18일까지 우편 또는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응모작 중 관절 전문의의 심사를 통해 선별된 '행복상' 1명에게는 웰 튼병원 인공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 비용 전액 면제, '희망상' 1명에 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당선작은 2010년 1월 7일 병원 홈페이 지를 통해 발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관절염 혈액 검사와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 검사, 관절 X-ray 촬영, 혈압과 혈당 검 사 등 총 25만원 상당의 '웰튼관절검진권'이 제공된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관절염 환자 수는 빠르게 증 가하고 있지만 어려운 형편 때문에 마음 편히 치료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 또한 많다"면서 "7년 동안 웰튼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보 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웰튼병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690-2000/내선827) 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