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비참한사람은 후회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점점 나이들어 가면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적은 사람들은 때때로 본의 아니게 주변을 불편케 하거나 크고 작던 간에 주변사람 들에게 정신적으로 또는 물질적으로 해를 입게 하였을때 스스로 자기 행동을 후회하고 그리고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행동을 어느때보다 도 자중하는것이 일반적인 나이든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에 우리모두는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나아가서 그를 진정 좋은 친구로써 우러러 볼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이를 먹고 오랜세월동안 걸어온 길을 잘알기 때문이다. 또한 스스로가 편해지기 마련이다 어느 젊은시절에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끝까지 잘못을 후회하지못하 고 억지주장을 해보니 세상은 참으로 공정하다는것이다. 후회하지 않는 그잘못은 2배,3배로 부메랑(Bumerang)처럼 결국 자기에게로 되돌 아오는것이 세상 이치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기행동에 후회하지 않고 평범한 세상을 무서워 하지않는 어 리석음에 주변은 냉정하게 그를 서서히 외면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이들어 가면서 말 한마디라도 자기행동을 후회하면서 반성하 고 그리고 좋은친구들이 주변에 있음에 남은 인생이 보다 아름다워지 리라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