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간다. 어제 오늘 발악을 하고 수은주가 40도을 오르려고 기를 써도, 너 여름, 처서가 지났단다. 이제 꼬릴 내릴 여름 너를 보면서... 에이, 덥긴 무지하게 덥다고 짜 증도 내보지만 이건 여름이 있는 우리의 복이 아인가. 이제 너를 곧 그리워 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리라~ SUMMER TIME, WHRN THE LEAVES ARE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