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진 게시판을 보니까 글을 쓰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뜨거운 태양아래서 고도아트 회원들과 옥상 벽화 작업을 했습 니다. 애초에 협회회원들 10분이 동참하기로 했다는데 임박한 시간에 고도아트측의 사정으로 회원분들의 참석이 취소 도었다는군요,.. 오시기로 하신 10분의 회원분들이 모두 시간을 비워두셨을텐데 함께 못하여 벽화 그리기에 참가 한 제가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회원으로는 김경숙 선생님. 이정자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비록 예정된 회원분들이 참여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옥상 딱딱한 콘크 리트 벽이 예쁜 곤충들과 꽃들의 향연의 자리로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 이 뿌듯합니다. 협회에 들리시면 정돈되고 깨끗한 옥상에 한번 들려 보세요.. 기분이 좋아지실테니까요.. 고르지 못한 장마 날씨에 회원 여러분 게시판을 통하여 안부인사드리 며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에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