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멋진분이 멋진인생을 사시는구나하고 생각 했습니다. 30대 40대 50대가 700만이라고 합니다. 통계청기준으로 이 미 고령화는 예견되고 이에대한 해결책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만 아 직은 미미한 단계같습니다. 이세대가 늙어가기 시작하면 노령화는 대 책이 없을것 같습니다.그전에 지금의 은퇴자들이 잘 살 수 있는 공간 은 농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정책도 농촌에 112조를 쏟아 붓는다 고 하는데 도시은퇴자들이 탑골 공원에서 바카스 아줌마 만나는 것보 다 더 좋은 즐거움을 느끼도록 농촌을 설계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 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숲해설가 양성을 하고 은 퇴자를 농촌에 빼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역대 대통령들이 은퇴후 고향 에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며 살아야 나머지분들도 자신해서 고향앞으 로 하는데 아직도 옛시절을 그리워하며 현실정치를 말하는거보면 아직 은 먼 얘기 같습니다. 저는 강원도 홍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입니다. 이쪽으로 지나 가실있으시면 들리셔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