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조회관련 공청회 참석후 소감. 1.성황리 거행되는 행사를 보면서 그동안 KARP 임원과 회원들의 수고 가 많았음을 느꼈다. 2.KARP는 일반 시니어 크럽과는 달리 노령자 사회 뿐만아니라 국가 사 회 발전에 기여할만한 축적된 내공이 있는 어른들의 모임임을 알게되 었다. 3.상조회도 상부상조하는 민속정신을 해치지않는 범위내에서 일정한 규격을 갖추어 등록제로 하면 소비자는 피해없고 상조회사는 적자없 는 운영을 하리라 생각했다. 1) 상조회사의 재정상태를 항상 소비자로하여금 열람할수있게한다. 상조회비는 금융이나 보험이 아닌 예치공탁의 개념임으로, 2)상조회원자격에 회비만이아니라 동원되는 근로도 예치,공탁 이 된다면 전통 풍습의 품앗이 정신의 계승도 되지않겠나 생각해보 았다. 3)화장시설과 묘원시설이 부족한것을 지역별로 공유지에 정부재원으 로 시설증대하여서 일정한 규격을 갖춘 상조회사에 지역별,시기별 수 용력범위내에서 할당하고, 상조회사도 수용력범위내에서 회원가입을 받도록하면 피해도 적자도 사전에 방지되지않겠는지요? 상조회사도 무 분별한 설립이 않될 것이고 업체수도 수용력에 연동해서 자연이 정해 지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