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보고 싶은 생각이 깊은 속깊히 떠나지 않는곳이 있다면... 그곳이 가야산이 었다면 웃으시겠어요? 문득 그곳을 꺼내어보니 그리 먼곳이 아니더라고요. 네시간 정도, 도착해보니 눈이 산천에가득, 산사의 조용한 무게는 삶 의무게 만큼이나 가라앉아있더라구요. 발밑에서 사각거리는 눈의소리 들 하루를 지나니 비가오고 또다음날은 해가나고 또다음날은 비가오 며 춥고, 짧은 여정의 며칠이 이토록 변화에 싸이다니! 현재를 돌아보며 앞으로를 생각하며 내고향 내나라의 변화에 박수 도 보내며 내생활의 활력을 karp와 더불어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 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원여러분의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