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등쌀에 오늘 시내 명문 백화점엘 나섰죠. 발디딜틈없는 그백화점안에서 나는 "요새 불경기라는것 맞아?"라는 의 문을 갖지 않을수 없어습니다. 물론 우린 돈이 많아서 간것이 아니고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소비하려 고 간것이지만 다들 우리 같을리는 없고...대단하네요... 한국경제 걱정할것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오늘 내가가본 시내 백 화점은 초 만원.... 지하 식당 코너도 밥먹을려는 사람들로 줄서서 기다려야 할판 이니... 대한민국 만세... 없는놈만 늘 없는 세상. 그건 언제고 같은 세상의 이치.. 그 이치에 오늘 잠이 안옵니다.